帷(토바리) 陰陽(음양) 시리즈 캐스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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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 시리즈의 발매를 기념하여, 토바리 캐스트 인터뷰가 도착했습니다. 2022년 8월 26일(금) 발매 예정인 「Black with high purity」와 2022년 9월 30일(금) 발매 예정인 「Lively and dazzling light」에서 화려한 게스트들이 등장하는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아마기 시오 CV: 나카지마 요시키
하시바 쿠로이 CV: 스미야 테츠에이
帷(토바리) 陰陽(음양) 시리즈 드라마 인터뷰
―「음양 시리즈」 드라마 녹음에 대한 감상을 부탁드립니다.
나카지마: pioniX 활동이 계속되었기 때문에, 토바리의 두 사람만 이야기하는 시간이 길어진 것이 오랜만이라서 신선했습니다. 「陽(양)」은 제가 알고 있는 ‘츠키프로’라는 느낌이 들어서 기뻤습니다. 시오는 마모루와 켄스케와 대화할 때 목소리가 반 톤 높아지는데, 외모와 정반대인 성격이죠. 사교적이긴 하지만 벽을 만들려고 해. 선을 긋는 것이 시오의 약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陰(음)」에서 ZIX는 직속 선후배 관계지만, 시즌 바뀌면 그렇게 자주 이야기할 기회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미츠루 씨가 토바리를 의식하며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후배로서 매우 기쁜 일이었을 거예요.
스미야: 정말 긴장감 넘쳤죠. pioniX에서의 쿠로이는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말을 맞춰주는 역할이 많았지만, 토바리의 두 사람은 확실하게 대화하는 분위기라서 오랜만에 대화의 템포가 즐거웠습니다. 쿠로이는 「프로아니2」(2021년 방영)에도 등장했었고, 마모루 씨와 작곡가 대화를 하는 새로운 전개도 기대가 됩니다. pioniX 활동을 통해 쿠로이의 성격이 조금 밝아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드라마를 들어주신 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나카지마: pioniX 활동을 통해 다양한 힘을 키운 덕분에, 쿠로이가 좋은 의미로 변화하고 있기도 하고, 시오는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변하지 않는 부분도 있어요. 그런 변화와 언제나처럼 변하지 않는 부분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입니다. 솔로 곡에서 많이 도전했던 것이 시오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스미야: pioniX 활동과 이번 「음양 시리즈」 게스트로 등장하는 ZIX와 Growth를 통해 자극을 받았고, 토바리 두 사람이 서로의 과거를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로 성장한 부분이 곡에 반영되어, 앞으로의 토바리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스토리와 곡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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帷 陰陽シリーズ 陰「Black with high purity」
帷 陰陽シリーズ 陽「Lively and dazzling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