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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帷

썬프로 帷 토바리 - 孤独の共鳴 고독의 공명 [가사/번역]

by 뎅뎅이의러브하우스 2025. 6. 6.

 썬프로 帷 토바리 1st 미니앨범 [서문-하지마리]

고독의 공명 孤独の共鳴


아마기 시오 (CV: 나카지마 요시키) & 하시바 쿠로이 (CV: 스미야 테츠에이)

 

♪孤独の共鳴

https://www.youtube.com/watch?v=WK8-eAs3MEY


 

痛んだ果実 上澄みだけを舐る
상한 과일의 윗부분만 핥고 있어

 

唾液混じり
침이 섞인 채로

 

誰かの弱み 咀嚼して膨らます
누군가의 약점을 씹고는, 부풀려

 

不条理の間
부조리한 틈새 속에서

 

 

勘違いしてる?
착각하고 있는 거야?

 

''必要''とかさ 求めてない
‘필요해’ 같은 말, 바라지 않아

 

偽りも 満たされないだろう?
거짓으로는 채워지지 않잖아?

 

孤独な夜に 歌声を 共鳴
외로운 밤, 노랫소리가 공명해

 

 

爪弾きの 銀貨 歪む
튀겨져 나간 은화가 일그러지고

 

醜い顔 吠えてやれよ!
추한 얼굴로 짖어봐!

 

 

欺くのさ

속이는 거야

 

眩しいだけの世界
눈부시기만 한 세상을

 

聞こえるだろ
들리잖아

 

捨て犬の吐息 すぐそばで
버려진 개의 숨소리, 바로 곁에서

 

 

渇いた目線 翻る蝶の羽
메마른 시선, 나부끼는 나비의 날개

 

閉ざしたまま
닫힌 채로

 

街灯の下 点滅する人影 透明
가로등 아래 깜빡이는 사람 그림자, 투명해

 

 

狂った調 冷めたリズム
미쳐버린 조율, 식어버린 리듬

 

そんな舞台 踊れるのか!
그런 무대에서 춤출 수 있어?

 

 

見放すのさ 終演のない世界
버리는 거야, 끝나지 않는 세계를

 

苦しいだろ
괴롭잖아

 

夜の帷 共に 堕とそう
밤의 장막, 함께 떨어뜨리자

 

 

(暗がりの中)

(어둠 속에서)

 

(もがく吐息は)
(몸부림치는 숨결은)

 

 

貪欲で 臆病な獣
탐욕스럽고 겁 많은 짐승

 

剥き出す牙 食らいついけよ!
드러낸 송곳니로 덤벼들어!

 

 

味わうのさ
맛보는 거야

 

今までの苦痛も
지금까지의 고통조차도

 

寂しいだろ
외롭잖아

 

二度と来ぬ 朝に お別れを
다시는 오지 않을 아침에 작별을

 

 

欲望 切望 羨望 渇望
욕망, 간절함, 선망, 갈망

 

口開け 天を見上げてる
입을 벌린 채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어

 

情動 蠢動 律動 衝動
감정, 꿈틀거림, 율동, 충동

 

止まらない 狂った獣のダンス
멈추지 않아, 미친 짐승의 춤은

 

官能 煩悩 感応 本能
감각, 번뇌, 감응, 본능

 

見つめる 月が咎めている
응시하는 달이 책망하고 있어

 

孤独も 涙も 怒りも 希望も
고독도, 눈물도, 분노도, 희망도

 

遠吠え 共に叫べばいい
먼 울음처럼 함께 외치면 돼